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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주가 분석및 전망과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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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 윈드 전망

씨에스 윈드 전망

코로나19 하락 이후 대충 매수했어도 5배 이상의 수익을 보여주며 뉴 노멀 투자 저력을 보여준 씨에스윈드 냉정한 관점으로 해당 종목을 바라보며 분석 들어가겠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19 하락 이전 씨에스윈드의 주가는 5년간 1~2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5년의 지루하고 힘든 시간을 버텼다면 불과 1년 동안 5배 이상의 수익을 보셨을 겁니다. 지금 시장이 이렇게 어렵고 하락을 한 상황에도 3배 이상의 수익을 가져가는 중일 테고 전망에 앞서 우리는 왜 씨에스윈드가 1~2만 원일 때 매수를 못했는가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합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일 때 바이든은 친환경 뉴딜 정책을 내세우며 어마어마하게 돈을 푼다고 답안지를 알려주었는데 하지만 그땐 씨에스윈드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상승을 보여주는 씨에스윈드

그런데 왜 지금 5배를 상승하고 이 하락장에서도 3배 이상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게 될까 해당 종목은 1~3만 원 대 평단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종목입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운용하는 투자자가 트럼프 대통령 시절 바이든의 정책 공약을 보고 뉴딜로 인한 수혜주를 생각하며 자기 자산의 10%인 1천만 원을 여기에 투자했다고 생각해 보면 그들은 못해도 3~4천만 원 이상의 이미 이익을 챙겼습니다. 풍력 에너지, 너무 좋고 바이든이 2조 달러 인프라 투자를 발표하니 미국 수혜를 볼 거 같아서 오른 씨에스윈드가 나중에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갈 수도 있는데 하지만 현재 상황을 인지해야 합니다. 바이든의 인프라 투자 정책은 인플레이션 하나로도 삐걱거리고 있는데 국제유가는 잡힐 생각을 안 합니다. 제가 몇 달 전 바이든이 사우디에 원유 증산 요청하러 갔을 때 중동 사막 여행 갔다고 비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OPEC에서 바이든이 친히 사우디까지 방문했는데 증산이 아니라 역대 최고 200만 배럴 감산을 했습니다. 중동은 트럼프와 친밀한 관계이며 현재 이 말도 안 되는 감산은 중간 선거에서 바이든이 부러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만을 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프라 투자 수혜를 볼 풍력 에너지 좋습니다. 이전 보유자들은 당연히 분할 매도를 하셨을 테고 이런 부분까지 리스크를 인지하고 혹시나 모를 기대감에 추가 수익을 노리면서 홀딩하고 계실 텐데 그런 전략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규 진입이나 어설픈 가격대에서 물렸다면 당연히 리밸런싱을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모든 것이 반 토막 난 상황에서 이 종목을 들고 반 토막이 났다면 바로 다른 걸로 갈아타야 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투자하면 이 종목으로 10배를 벌게 되더라도 반드시 나중에 그 금액 이상을 잃게 되는 결과에 수렴하게 될 것입니다. 저점을 다지고 주가 방향이 상방으로 보이면 매수하거나 오르는 말에 올라타서 어깨에서 팔자 같은 말 같지도 않은 투자 방식은 결국 저처럼 깡통을 차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종목 분석 자료 정리 현재 씨에스윈드는 시총 3조 원이 조금 안 되는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부채 비중 좋고 풍력 타워 제조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향성도 좋고 전문성과 기술력 또한 좋으며 미국 인프라 투자가 진행되면 확실히 수혜를 볼 것입니다. 인플레이션과 세계 경기 침체가 끝나는 먼 훗날 말입니다. 확실히 기대되는 순이익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내 풍력 생산 타워 보조금 지원도 확정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매출 증가가 빨라서 불안할 수 있지만 아직까진 추가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종목은 가까운 일봉 차트부터 확인하겠습니다. 현재 전 저점부터 30개월 동안 7배 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급격하게 올랐음에도 옆으로 계속 횡보하면서 안정적인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주가 전망에서 왜 그렇게 부정적인 관점이었는지 그 근거를 다시 생각해 보시고 냉정하게 장기적인 관점도 확인하겠습니다. 일봉 차트 주봉으로 보면 바이든이 11월 선거에서 이기거나 인플레이션이 기적처럼 잡혀서 2조 달러 인프라 투자가 미친 듯이 활성화되면 1번 시나리오로 갈 수 있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기에 반드시 하락하게 된다는 것은 알고 계실 테고 하지만 저는 풍력 에너지는 2번의 시나리오가 더욱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전망

현재 상황이 이것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암시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3번, 4번과 같은 종목이 현재 널려있는 상황인데 굳이 1번을 노리면서 시간과 기회비용을 아낀다는 생각은 모든 홀짝 게임에서 다 이기시겠다는 말과 다를 바 없으니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참고로 1번만 노리다가 깡통을 찼다는 것을 꼭 기억해 줍니다. 주봉 차트 투자 매력도 확인 우리는 지금 눈앞에 놓인 상황만 보고 있습니다. 해당 종목을 저가 매수하여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을 예상하면서도 시나리오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고 저도 다른 종목으로 저가 매수를 하여 그 길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신규 진입이나 주변 추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늦은 확신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극구 말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 종목으로 10배를 벌어도 결국 다 잃거나 본인의 지식과 그릇만큼의 결과로 수렴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완전한 코로나 사태 종료, 인플레이션 완화, 금리 인하 및 양적 완화는 결국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그게 언제일지 모르지만 반드시 찾아오며 그때가 돼야 정부에서 미친 듯이 돈을 풀며 인프라 구축 및 경기 부양을 할 것입니다. 뉴딜, 에너지 관련 산업은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하며 씨에스윈드 같은 종목은 정말 10배 이상도 갈 수 있는 종목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섣부른 진입은 망하는 투자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손절가 잡고 남들 수십 배 먹어도 나는 은행 이자보다만 많이 먹겠다는 확실한 단기 매매 철학으로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들어가서 묻어놔야지 생각하신다면 제발 주변에 코로나 가격으로 회귀한 종목들을 봅니다. 여러 사람에게 똑같이 10배가 가는 종목을 알려줘도 전부 매수 시점이 다르고 수익률이 다릅니다. 우리는 일반적인 투자자일 뿐이며 잘못된 투자 방식은 피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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